모두를 위한 도시가 멋진 이유

모두를 위한 도시가 멋진 이유

작성자
관리자
게시일

2023. 6. 30.

분류
콜로키움
모두를 위한 도시가 멋진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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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캠의 네 번째 콜로키움이 '카페 오늘'에서 진행됐습니다. 불평등과 배제, 사적 소유의 장벽을 넘어 모두를 위한 도시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?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번 콜로키움의 타이틀은 <모두를 위한 도시가 멋진 이유>였습니다.

씨캠의 고래가 사회를 맡음과 동시에 사례 발표 또한 진행해주었어요. 1인 2역! 👏 먼저 오늘의 행사 소개 후 참여자들끼리 둘러 앉아 서로가 원하는 도시는 어떤 곳일지 생각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.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,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필요한 건 뭘까?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될까? 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눠봤답니다.

<인스타그램 링크 >

이후 본격적으로 도시의 물리적, 정서적 문턱을 낮춰 '모두를 위한 도시' 만들기를 진행했던 실험과 사례들을 소개했어요.

[전주] 사용자 관점의 도시공간 사회실험 실천기 | 김혜민 ((주)에이치트리)

[일본] 'Walkable City(걷기 좋은 도시)' 조성 사례 | 정수경 (즐거운도시연구소)

[전주] 거점공간의 자립을 위한 고군 분투기 | 류영관 (사회적협동조합 둥근숲)

[영국] 시민참여 도시 'Every One Every Day' 실행 사례 | 송하진 (밀양소통협력센터)

포용적이고, 창조적이며, 참여적인 도시를 꿈꾸며 지금 우리가 사는 지역의 변화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어요. 여러 지역의 사례를 접하고 우리 도시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.

더 뜨거워진 날씨와 함께 돌아올 콜로키움을 기대해주세요! 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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