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 6. 13.
우리는 밀양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. 밀양, 거제, 완주, 부산, 서울, 창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우리는 따로, 또 같이 일해요. 또한 편안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센터장, 팀장 등의 직급 대신 모두 닉네임으로 부르고 있어요.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냐면요~ 💬
👾 빌리(박은진) : 사랑하는 삶의 방식으로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고 싶어요! 꿈꾸는 실천가가 되고 싶습니다!
💡 밗본(박정일) : 공유를위한창조 파운더! 사회에 도움이 되는 리더를 발굴하고 응원합니다.
♑ 톨(김주영) : 지역과 OO을 연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.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고 믿습니다.
🤗 쌤(정영민) : 절대반지를 운반하는 프로도의 친구. 도시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자들의 조력자.
🐳 고래(송하진) : 마을과 공동체, 청년에 관심 많은 연구자이자 실행가. 서대문FM 91.3 <들리는 연구 보이는 세상> 진행하고 있어요 :) 많관부!
🏃♀️ 앤(김미정) : 밀양토박이이자 전설의 밀양대학교 졸업생! 하지만 이제서야 밀양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어 지는 지금입니다. 그리고 앞으로도 쭉~
☕ 소보로(박우현) : 커피 외계도래설 주창하는 야매기획자이자 별 걸 다하는 출판사 ‘우주소년’ 에디터
📺 토브(박정민) : 밀양돼지국밥을 주 1회 정기적으로 수혈 중인 밀양 관계인구 충청도인. 멍 때리기, 어벙하게 있기가 일상.
👻 달섭(엄문섭) :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4차원 비평가. 모든 걸 알아야 하고, 내가 재밌는 건 꼭 하고 마는 하고잽이.
☘️ 해나(최현아) : 반창반밀, 반은 창원 반은 밀양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녔지만... 요새의 나는 9할이 밀양 사람. 소도시, 일상문화, 동네커뮤니티, 서브컬처, "OFF THE WALL"에 관심 많은 트렌드 서퍼
💜 루시(김보람) : 사투리 안 쓰는 밀양 사람, 최근 OO 사람은 꼭 토박이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더 고민인 것은 이번 주말에는 어떤 동네를 가볼까? (하는 프로집밖러)
😎 후니(장민훈) : 밀양에 대한 관심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청년.
🌿초원(유초원): 지역에서 살아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일상과 연결을 만들어가는데 관심이 있어요!
우리는 유연한 일-문화를 지향하며 프로N잡러인 조약돌(권해주), 선유(박성은), 챨리(윤인철) 총 3명의 협력매니저와도 함께 일하고 있어요 🙌